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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뷰티

[디올 미니백 추천 및 후기] Dior Miss Caro 디올 미스 카로 미니백(착용샷 포함)

by 표표의 하루 2025. 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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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작년이 된 2024년에
프랑스 파리 여행 중 Miss Caro Mini를 만났어요. 🤗

라파예트와 쁘렝땅 백화점 두 곳 다 둘러봤는데, 쁘렝땅에서 5% 할인 쿠폰을 주길래 고민 없이 바로 데려왔답니다.

사실 미니백을 엄청 좋아하는 저에게는 이 가방이 정말 찰떡이었거든요!

실제 사진 착용샷도 밑에서 확인해주세요👍

실물과 가장 흡사한 공홈사진



지금까지도 매일 들고 다닐 정도로 애정하는 데일리템!

특히 체인이 포인트가 되어 크로스로 매면 귀엽고, 숄더로 들면 우아한 느낌까지 완벽!

무엇보다 데일리로 사용하기에 과하지 않은 점이 진짜 최고예요!

격식 차려야할 때도 딱이구요.
샤넬 보이백 미듐이 결혼식 갈 때조차 밀리고 있어요!!



1. 첫 만남의 설렘

먼저 사자마자 사진부터 함께 보실까요? 고급스러운 디올 박스!



가방을 처음 꺼냈을 때 느껴지는 부드러운 양가죽의 촉감과 Miss Caro Mini만의 우아한 디자인이 정말 매력적이었답니다.

백화점 나오면서 메고는 레스토랑에서 한컷!! 영롱ㅋㅋㅋ


2. 택스리펀 Tip!

쁘렝땅 백화점에서는 택스리펀 서류를 현장에서 바로 만들어주기 때문에 정말 편리했어요. 제가 유럽에 잠깐 살때 산거여서 여행으로 오신 분들과는 절차가 조금 다를 수 있지만, 기본적으로는 다음과 같은 과정이랍니다.

1. 백화점 내 택스리펀 데스크에서 구매 영수증을 보여주면 서류를 만들어줘요.

2. 해당 서류를 공항에서, 출국 전 해당 국가의 택스리펀 부스에 제출하면 됩니다.

쁘렝땅 직원분들이 절차를 친절히 안내해주셔서 어렵지 않게 진행할 수 있었어요. 만약 유럽 여행 중 쇼핑하신다면 이 택스리펀 혜택을 꼭 누려보세요! 리펀 금액이 꽤 커질 수도 있답니다.

+++
잊지말구 백화점 할인쿠폰 있는지 확인해보시구요!
저는 당시 쁘렝땅 5퍼센트 쿠폰받구 가방을 사서
machi machi 에서 버블티까지 야무지게 마셨답니다.

쁘렝땅 내 버블티 맛집



3. 디올스러운 디테일이 가득!

Miss Caro Mini는 디올만의 까나쥬 스티치 패턴으로 고급스러움을 제대로 뽐내요.
특히 부드럽고 탄력 있는 양가죽 소재를 사용해 고급스러움이 한층 더 돋보이는데요, 만지는 순간 “이래서 디올이구나!” 싶은 감동을 느낄 수 있어요.

호텔에서 찍은 사진



게다가 앞쪽에 반짝반짝 빛나는 CD 잠금 장식! 이건 디올의 시그니처라 봐도 될 만큼 돋보이는 포인트예요. 이 정도면 “나 디올이야!” 하고 말하는 느낌, 맞죠?



4. 작아도 수납력은 완벽!

혹시 미니백이라 수납이 부족할 거라 생각하셨나요?
Nope! Miss Caro Mini는 작아도 다 들어가요!
• 스마트폰, 카드 지갑, 립스틱, 에어팟까지 딱 필요한 것들은 쏙쏙 들어갑니다!
• 내부에 있는 슬립 포켓 덕분에 지갑역할도 톡톡히 하고요!!

공홈사진


실제 수납 사진

쿠션, 핸드크림, 립글로즈, 에어팟 들어가고도 남는 공간!
완벽..



5. 스타일링 만렙 가방!

Miss Caro Mini는 정말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해요.
• 크로스백으로 매면 체인이 포인트가 되어 귀엽고 캐주얼한 느낌!
• 숄더백으로 들면 우아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요.

이런 다재다능한 매력 때문에 매일 데일리로 사용해도 과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아이템이랍니다.

6. 컬러 고민? 다 예쁘니까 걱정 마세요!

Miss Caro Mini는 컬러 옵션도 다양해요.
• 클래식한 블랙은 기본이고,
• 화사한 핑크나 베이지는 어떤 계절에도 찰떡!
• 그리고 고급스러운 파우더블루까지.

마음에 드는 컬러 하나쯤은 꼭 찾으실 거예요. 아니, 어쩌면 하나만 고르기 힘들지도…?

라떼
파우더핑크
파우더 베이지
비스킷
클라우드 블루
블랙


저는 미스카로 검정색에 꽂혀서 고민은 없었답니다!



7. 착용샷 – 데일리로 완벽한 Miss Caro Mini

크로스로 메면 귀엽고 사랑스러운 느낌을, 숄더로 들면 우아하고 세련된 느낌을 연출할 수 있어요.
제가 자주 사용하는 착용샷도 함께 올릴게요!
어떤 룩에도 자연스럽게 잘 어울린답니다.

실제 착샷


163cm에 55사이즈인 저에게 크로스백도 딱입니당!!


미스 카로는 크로스백하면 너무 예쁘고 귀엽고, 체인도 가방도 다 포인트돼서 룩이 완성되는 기분이예요.
그렇다고 너무 작으면 존재감이 없는데,
미스 카로는 작지도 않고, 과하지 않게 존재감도 뿜뿜!

실제 착샷



Miss Caro Mini는 정말 미니백 덕후인 저의 데일리 최애템이에요! 여러분도 데일리로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완벽한 가방을 찾고 계신다면 Miss Caro Mini 매장가서 꼭 한번 보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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